항상 글만 보다가.. 어떨결에 수술을 하게 됐어요..;
저는 복코라서..
앞에 코끝이라고 해야하나? 그쪽 깍아내고..
실리넣은거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어요..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가 다 알아서 해서..;;
수술시간은 2시간 걸린거 같아요..
제가 수면 마취가 안되서.. 깨있는 상태에서
수술 하는 소리 다 들으면서 했거든요.
뼈깍는 소리..;;;;
근데..의사선생님이 제 코 보시면서..
이런 코 처음 봤다고..뭐가 않보인다고 어쩌고
하시던데..;;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나봐요
22일날 했으니까 지금 이틀째네요..내일 학교가는데..
큰일이다..하핫..;;;
것도 감기도 겹쳐서 코도 막히고..죽겠어요..;
에휴..엄마랑 같이 간언니는 코 이쁘게 잘 됐다고
하던데..저는 못봐서 아직 모르겠구요..붓기 빠지면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