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엄마들 만나면 코만보임. 수술한 엄마들 심하게 티나고 언젠가는 부작용에 시달리겠구나 안타깝게 느껴짐. 나는 자연스럽게 높아서 아무도 수술한지 모름. 그래도 내가 밝힘ㅜ 부작용때매 마음고생하고 재수술 재재수술하며 고통받았던 기억 있어서 성형동지들 힘들어하면 너무 정보주고싶음ㅜ 부작용 코에 또 보형물 쓴다고 해결안됨.
지금 젊고 아름다운 예사들 아름답게 코수술하는거 말리지는 않음. 나도 20살때 낮고 작은 아스팔트 껌딱지코를 개선할수있다면 뭔짓이든 할수있었음.
근데 세월이 지나고 부작용이 생긴다면, 자가진피 재수술 추천함. 실리콘이든 뭐든 빼버릴수는 있음. 하지만 예전 납작하고 낮던 코로 돌아가서 살 수는 없지않아?
부작용때매 고생하는 코, 피부얇은 사람, 콧대 석회화, 코끝 뚫어질것같은 느낌 등 부작용 있으면 당장 빼버려야함. 그리고 높이를 포기못하겠다면 자가진피로 높히는 수밖에 없음.
병원에서 이 글쓴다고 뭐 받은거 없음. 그냥 내 마지막 코수술하고 만족스러워 글씀. 진피가 흡수가 되는데, 진피주사인가로 보충가능. 나는 진피 추가 안했음.
참고로 친정엄마 40년전 실리콘코 석회화 되고 옆 콧대벽이 도드라져서 봄빛에서 재수술 시켜드림. 80세 외할머니 수십년전 수술한 실리콘코가 피부 뚫고나와서 봄빛에서 처치받으심. 할머니는 진피추가 안함. 부작용만 제거.
코수술 너무 무서움. 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아줌마 할머니되서 중력때매 코 낮아지고 피부 얇아지면 부작용 나타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