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코수술을했고 이번주 금욜날 제거했습니다.
광주(전라도 광주)의 ㅇㅇ성형외과 에서 수술했는데 하기전에는 약간 들린코도 많이 교정가능하다 ,미간만 손보면 나중에 자기한테 케잌을 사들고 와서 고맙다고 할거다며 해놓고는 수술후에는 나몰라라 실리가 삐뚤어졌음에도 나만그렇게 보는거다 약간 그런 것은 코끝연골때문이다(말이되는소리임?)라며 다시는 오지마라(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미간도 너무 높아서 보는 사람들마다 빼라 고쳐라 , 참, 두달동안 외출도 기피하게되고 힘들었습니다 . 설상가상으로 벼르다 실리를 빼러 갔는데 병원이 없어졌지뭡니까? 그래서 홈페이지에 상담글을 써놓았더니 원장왈 재수술해서 나아질것같지 않고 시기는 일년 후나 돼야 된다면서 무슨 실리콘제거하는데 일년씩이나 기다린다고 하여튼 지금은 딴 병원에서 실리제거했구요. 약간의 붓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두달반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인간 서울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또 누구한테 피해를 입힐려고 정말 심히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