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가던 시기 쯤 평소에 코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결국 수술했어! 전부터 부작용이 무서워서 필러, 하이코 안해본게 없었는데 결국 매번하는 비용도 비용이고 결정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져서 수술하게됐는데 일단 수술자체는 대만족이야!
상담 다닐때마다ct 찍었을때 쓸 수 있을만한 비중격도 별로 없었고 짧고 살짝 들린 들창코라 튼튼한 재료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해서 결국 지인이 해서 잘된 에이비에서 수술했어!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되는건 된다 안되는건 왜 안되는지 설명 잘 해주시는편이고 절골+짧은코 + 실리콘+ 기증늑 해서 450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 사후관리는 대형병원이라 그런지 아쉽기는 했어.. 수술 후 원장님 한번 뵀는데 많이 바쁘셨는지 수술 잘됐고 실리콘 몇 미리들어갔는지 알려주시고만 갔었어.. 그래도 수술 자체는 엄청 잘되긴 했어서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