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러들은 진짜 아실거에요...
매일매일이 진짜 답답하고 특히 잘 때!
코가 막혀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입으로 숨쉬어서 목아프고
입술 다 트고...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찾아보다 기능코수술을 알게 됐고
뭐를 나서서 하는 편이 아닌데
많이 답답했었는지 혼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여기저기 상담 받으러 다녀보고 했었네요 ㅋㅋ

답답함이 간절함으로 바뀌었는지
덕분에 기능코수술 잘받고 지금 7개월차됐는데
기능적으로는 물론 모양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평소에 숨도 잘 쉬고 잠도 잘자고
거울보는 맛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더라구여ㅠ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할걸 !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