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복코여가지구 어릴때부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아니였어.
그렇게 한살 한살 먹다보니 주변친구들 다코를 햇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곳 저곳 알아보고 압구정 원에서 콧대는 원래 높으니깐 귀연골로 끝이랑 콧볼 줄이는 수술만하면 될거래. 그렇게 예약잡아놓고 도 친구들한테 코한다고 이제 완전 달라질거라고 헛소리만 띡띡 해놨는데 지금 수술한지 70일 됐는데도 달라진게 하나도없다고 10이면 9명이 그러드라고 내가 귀가 얇아서 그런가 처음에 하고는 코끝도 올라가고 변화가 나한테는 보였는데 .... 주변친구들 부모님까지두 한거맞냐고 그러니깐 스트레스 진짜 너무너무 많이받어 .
그래서 결국 병원 다시가서 예약전화를 했는데 내 담당의사분이 중국에 병원차려서 글로갔다네? 아무튼 지금 병원장한테 가서
이거봐라 코도 오른쪽 날개가 좀더 쳐지지 않앗냐 코 변화도 없다 주변친구들은 물론 매일보는 엄마도 달라진게 없다고 한다.
했더니 병원측에서는 6개월간 지켜보라고만 계속 하더라고..
아니 솔직히 수술한지 2달이넘어도 만족도못하고 수술한티도안나고 그러는데 어떻게 6개월간 지켜볼수있어?
누나형들 나진짜 원래 좀둔하고 그런성격인데 코때문에 스트레스너무 많이받아서 맨날체해 병원측에서는 계속 6개월간만 지켜보라고하는데 어떻게해야되? 눈물만나..나도 강남 ㅌㅋ에서 할껄 ..그럼2만..


ps- 원래 콧물에서 고름냄새가 나는거야? 콧물이 흐르는건아닌데 촉촉하게 항상 젖어잇어 코성형한쪽이 그래서 그거 냄새맡아보면 고름냄새가나 진짜루.. 이건또뭔지.. 형들 누나들 좀도와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