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  연장을  했으면  코가 길어야 하는데  저도  실패했어요    의사에게  왜 시키는  대로 않했냐?
술마셨냐며  따지며    여기 성애사에서  소송도  대리해준다고  해서 성애사  이름을  대고 수술을  했었습니다
왜  않되는  부분은  않된다고  말씀을  하라고  했는데  먹고살기  힘들어서  덮어놓고 수술부터 한거였냐며  따지니
실장은  울면서  진짜  열심히  하였다고  하자  내가 돈십만원이라도  더줄거니  최선을 다해 수술해 달라고  했는대도
남들은  깎는데  하면서 항의하였고  의사는  3개월  더  기다려보자고  해서  구정  지나고  보기로 했고  잘못되면  손가락  하나
내  놓거나  눈알  하나 파자고  제안을  하였는데  구정 지나고  어떤  대책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수술을  하면  목욕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칼을  댈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덜컹  수술부터 하고 보자는  생각에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