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첫수술// 6년전 두번째 수술 // 이번에 세번째 수술 ㅋㅋㅋㅋ
이렇게 코가 붙어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요
수술은 원래 있던 실리콘 빼고 새로운걸로 교체하면서 기증늑연골과 귀연골을 코끝에 사용했습니다
콧대(실리콘), 코끝(기증늑연골, 귀연골)
많이들 물어보셔서 써놔요!
기증늑은 많이 걱정들 하시는 것 같은데.. 원장님한테 물어보고 했었어요..
물론 자가늑연골이 더 좋겠지만 기증늑도 장단점 있으니 꼭꼭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흉터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구요
그 외로 복코수술과 절골도 병행을 했고 왼쪽 콧볼부분만 축소 했습니다!
수술을 여러번 했어서 그런지 코수술을 해도 얄상해지기보다는 더 부어오르는게
아마 흉살이였던 것 같아요 ㅠ
원장님께서 흉살조직을 많이 제거했다고 하셨었어요~~
정면붓기는 좀 남아있어서 오동통해보이지만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구요 ㅋㅋ
옆모습 라인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옆으로 사진만 찍게 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