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술 6개월차 됐다
첨에는 코봉이같아서 맨날 어플 찾아보고
블로그 찾고 걱정했는데 드디어 마의 6개월을 넘김
엄마아빠도 말은 못하고 그냥 힐끔 보기만 했는데
요즘은 잘했다고 함ㅋㅋ
나원래 완전 복코였거든 절골에 콧볼축소까지 대공사할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상담가니까 말리더라 부족하면 절골이든 축소 하자고 해서 그냥함
결과는 대만족 ㅋㅋ 돼지코될까봐 걱정이었는데 그럴일 없다고 말해줘서 걍 믿음
3개월까지는 맨날 거울보고 동영상 찍어두고 살았는데
생각없이 있다보니까 벌써 6개월됐음
붓기는 진짜 시간이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