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4번이나 건드렸네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 ㄹㅂㄹ에서 하고 정착했어요.
사실 첫수랑 두번째는 너무 망쳤어서.. 이번에 하기전 세번째 코에
좀 만족하고 지냈었어요.
그러다가 뭐랄까 코 라인은 나쁘지 않았는데 너무 무난한?
자연스러움? 이라 수술 했는데 너무 티가 안나기도하고
라인 좀 화려하고 이쁘게 바꾸고싶다 하는 욕심에
4번이나.. 했는데 사람이 할짓은 아닌것같은..^^
그래도 이쁘게 잘나와서 만족은 합니다!
저는 원장님이랑 상담 끝에 기증늑이랑 귀연골 사용했구 실리콘 넣었어요!
코 다시 할거라니까 지금도 티안나고 이쁜데 왜 하냐구
그만좀 건드리라고 주변에서 뜯어 말렸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하고나니까 ㅋㅋ또 예쁘게 잘됬다구
지금 코가 더 어울리는것 같다고 해서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