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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매부리코 , (기존 높은코) 복코 수술 후기입니다
코가피려행
작성 21.12.07 17:44:51 조회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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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성형외과의원
Dr. 예진원장님
성형 전

<성형 전>


성형 후

<성형 후>


성형 전 옆

<성형 전 옆>


성형 후 옆

<성형 후 옆>


모바일 작성이라 가독성 떨어지는 부분 이해부탁드립니다!

( 서론 )

제 프로필 글 작성 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형한지
1년 정도 되었구요 성형 하기 전에 성예사에서 나름 많이
조사해보고 수술 받았습니다!

브로커 걱정되시는 분들은 프로필  링크 타고 가셔서 댓글
남긴거나 글 작성한 것들 좀 살펴보면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 하더라구요!

원래 글같은거 잘 안쓰고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저도
그랬듯이 다른분들이 성형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시고
걱정하시는지 알기에, 또 저도 여기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기에 글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론)

저는 압구정 ㅇㅈ성형외과에서 매부리코, 복코 교정 수술을
받았어요!  (매부리코 절골, 실리콘 0.2mm, 복코는 그 뭐였지 연골 묶기?, 비중격 연골 사용했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구요 마취 할때 긴장 엄청
했습니다.. 중간에 깨면 어떻게 하지 못깨어나면 …
긴장 엄청 했던거 같아요ㅠㅠ 결국 마취 중간에 깨긴했지만
진짜 꿈꾸는 느낌 이었어요 하나도 안아프고 기분이 좀
좋았었던 것 같아요.. 막 헛소리 많이 하고 수술하고 계시는
원장님한테도 말걸고 그때 제가 한창 별그램 빠져있을때라
원장님한테 인별 하시냐고도 여쭤보고..
원장님이 친절하시게 대답해주시면서 대꾸해주셨습니다ㅜ
얼마나 징그러우섰을지… 죄송합니다.. 그러다 다시 잠들었어요!

수술 다 끝마치고 일어났을때는 멍 한 기분 이였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힘이 없었어요! 한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 지방러라 어머니가 같이 가주셨는데 원래 혼자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려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어머니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거같아요ㅠㅜ)

집와서 약 주신거 꼭꼭 챙겨먹고 베개로 산쌓아서 거의
앉아서 자다 싶이 잠을 청했는데 새벽에 깨서 아파서 주글뻔 했어요...
분명 진통제 먹었는데도 엄청 욱신거리더라구요 ㅠㅠㅠ 막 따갑거나 그런게아니라 욱신욱신 아픈..?
코 터지는줄 알았어요 ㅠㅠ 눈물도 나고 그때 후회 좀 했습니다... 어머니한테 괜히 미안하고.. 결국 진통제 하나 더 먹고
억지로 잠을 잤습니다 ㅠㅠ.... 다음날부터는 아픈건 아니지만 솜 때문에 굉장히 코가 막히고 .. 피도 원래 이틀이나 3일이면 멈춘다는데
저는 한 6일동안 안멈췄던거 같아요 ㅠㅠ.. 막 흐를정돈 아니지만 피가 조금씩 안에서 흐르는게 느껴질 정도..?
그래서 막 성예사 엄청 찾아보고 병원에도 질문 엄청하고 ㅠㅠ 그때마다 병원에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근데 그 상황되면 아시겠지만
뭔가 병원도 못믿겠고 그래서 성예사에 질문 엄청 남겼었습니다... (원장님 실장님 직원분들 죄송해요...ㅠ...ㅠ..)
 제가 남긴 글 보면 아시겠지만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쓰이고 부작용 같고... 근데 나중되면 진짜 다 괜찮아 지더라구요 !

저는 절골이라 부목을 2주정도 했습니다! 솜뺄때 아플까봐 긴장 엄청했는데 솜빼는건 진짜 안아팠어요 살짝 불편한 정도..?
근데 솜빼고 소독하는게 진짜진짜진짜 불편하고 살짝 따가웠어요 ㅠㅠ.... 저 막 드라마 볼때 피나오는거 못보고 힘빠지는데
제 코에 실밥있는데에 막 소독솜으로 만지니까 진짜 땀엄청나고 괜히 막 더따가운거같고 너무 불편했습니다.. 지금 일년 지나서
글쓰는데도 그때 생각나서 힘빠지고 불편하니까 빨리 넘어갈게요 !

그렇게 딱 부목 떼고 나서 상쾌하게 나와서 셀프 카메라로 제 코 봤는데 매부리코는 진짜 개선 많이 된거같은데 복코는 음...
모르겠더라구요 똑같은거 같고... 제가 콧대가 좀 있던 편이라 복코 개선이 좀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이건 좀 너무 안된거 싶기도 하고..ㅠ
그래도 전보다는 나았기에 붓기라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

코도 못풀고, 코도 못파고, 코에 실리콘을 넣어서 뭐가 있는 느낌나고.. 불편하고 ㅠㅠㅠ 진짜 고생 많이했습니다..

(결과)

앞에 글을 너무 자세하게 길게 적어서 지루하실까봐 건너 뛰고 결과부터 말씀드릴게요!

전 지금 대대대대 아주 대 만족중입니다. 주변에서도 다 코 너무 이쁘다고 너무 잘됬다고 칭찬해주시고 진짜 자연스럽게 이쁘게 됬다고
다들 말씀해주세요 ! 사실 복코는 좀 더 완전 얇상하게 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높은코에서 이정도면 진짜 엄청 많이 준거 같아요!
전 후 사진 비교해보면 진짜 전에는 패트와 매트가 따로 없더라구요...

지금은 코도 완전 흥흥 잘풀고 (근데 코 이렇게 흥흥 세게 풀어도 되나요 ㅎㅎ..?)
코파는것도 새끼 손가락으로는 어느정도 팔수 있는거 같아요..(죄송합니다)

하여튼... 뭐 지금은 엄청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 일년 지나서 다른 자잘한 고민들은 생각이 잘 안나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 다 답해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저도 도움 많이 받았던 만큼 베풀어야죠!

마지막으로... 주변에서도 말하는 저의 제 2의 아버지 ㅇㅈ원장님... 감사합니다 !
경과일
365 일
비용
39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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