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작고 낮은 코로 수술을 몇 년 고민 하다 지인 추천으로 상담 받으러 갔는데 상담 해주시는 실장님과 원장님께서 제 코에 대해 보완?해야될 점을 딱딱 찝어주시고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말씀해 주셔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수술 당일 큰 수술로 생각해 너무 긴장했지만 깨고 나니 다 끝나 있었고 정신이 좀 돌아오니까 너무 아파서 진통주사? 요청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시게 바로 오시더니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주신 얼음찜질팩, 약 등 꾸준히 바르고 호박즙도 열심히 먹으니 붓기도 많이 빠지는 중인거 같아요 1,2,6,7일 동안 병원에 방문에 소독도 해주시고 7일차에 실밥 뽑았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주주륵 나더라고요.. 그거 말고는 하나도 안아파서 정말 다행이였던거 같아요 지금 한달차 되었는데 콧대도 올라가고 너무 예쁘게 잘 된거 같아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