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안아프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어서 ㅋㅋ
했던 수술들 중에서 가장 걱정을 덜했다고? 할까요?
그런 수술..였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아파서 ㅋㅋ 놀램요 ㅋㅋ
근데...안아프면 ㅜㅜ..수술 한것같지도 않을 것 같아서 ㅋㅋ
예뻐지리라 예뻐지리라.. 엄청 ㅋㅋㅋ 참으면서 기다림여..

사실 처음에는 낮고 매부리도 있고 해서 ㅋㅋ 자연스럽게..?라고 하다가 ㅋㅋ
저는 뭔가 극적인 전후가..더 좋을 것 같아서 도중에 원장님에게
자연스러운 것 보다는 화려하게요...ㅋㅋ 라고 바꿨어요 ㅋ

수술은 자가늑연골 그리고 귀연골, 콧대코끝, 화살코개선 이렇게 받았고요
원장님도 어느정도 화려해도 충분히 소화 가능할거라고 하셔서
만약 피부가 너무 딴딴하거나 늘어짐이 없었다면 화려하게 해달라 해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장님이 피부에 감사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높이는 만큼 충분히 높아질 수 있는 피부라고 하셔서 ㅎ

수술 하고 부목 제거 하고 치료실에서 소리 질렀자나여 ㅋㅋㅋ
우선 멍이 좀 들어 있어서..ㅋ; 그건 뭐 패스~
근데 높이가...ㅋㅋ 너무 높은거에요 ㅋㅋㅋ

근데 원장님이 지금의 높이는 붓기로 인해서 더 인위적으로 보이는 것 뿐이고
조금 더 기다려 보면은 달라질거야 하셨는데 지금 2달차 거든여~?

처음에는 화려하게 해달라고 해서 ㅋㅋ 부목때고 아차..싶었는데 ㅋㅋ
역시 시간이 약인듯여...ㅋㅋ 지금은 화려하게 해달라고 했던 저의 선택이 옳았음이 증명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