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도 하고 애매하게 매부리고 있고..
콧대부터 코끝까지 여자코라고 하기엔 부족했었던 코 없앤지 7개월이나 지남요 ㅋ
진짜 시간은 순삭인것같네요... 물론 수술대에 누워서 자고 일어나니까 회복실에 있었던 것보다는
좀 다소 느린 체감은 있긴 하지만 ㅋㅋ 걱정되던 부작용이나 ㅠ 문제같은게 별로 없어서
너무 잘 회복중이니까 ㅠ 아무래도 코성형한것도 거의 잊고 사는 것 처럼 지내나 싶네여 ㅋㅌ

낮았던 콧대 올라고, 매부리 깎고, 절골로 얄쌍하게 만들고
콧볼축소로 복코 느낌도 없애면서 추가로 복코교정까지 받았으니 ㅋㅋ
연골은 비중격 연골 사용했는데 다행이 변형이 있거나 아직은 코끝이 다시 낮아진다는? 그런 느낌은 못받고있습니당~

연골 흡수도 사바사인것 같은 느낌이네여

이젠 수술 전 사진을 보면 오히려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코 모양에
적응을 많이 한 것 같고 ㅎㅎ 제 개인의 만족도 중요한데
주변 사람들이 코 예쁘게 잘 됬다고 해주니까~ 효과에 대해서 더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 같음여~

원장님 감사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