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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코] 코수술,이마 지방이식 당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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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3.06.04 19:36:07 조회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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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1인실로 안내받아서 짐이랑 환복함
세안하고 비포사진 찍고 상담실장님이랑 한번 더 상담한 뒤에 수술실로 ㄱㄱ
수술실에서 누운상태로 콧털밀고 팔에 주사 꼽고 간단하게 5분정도 이것저것 하고 있으면 원장님 오셔서 디자인 상담하고 얼굴에 디자인하고  다시 누워서 나머지 수술준비하심 이건 체감상 시간 10-15분정도 걸린 듯..?

지방이식 할 지방을 허벅지에서 가져오기로 해서 병원에서 주는 일회용 빤쥬입고 있다가 수술 준비할 때 바지내려주시고 하반신 전체에 소독약 떡칠하는데 살짝 수치심 들었지만 수술실 선상님들은 이걸 매일봐서 아무렇지 않으시겠지 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자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눈감고 누워있었음
그렇게 얼굴까지 소독약 떡칠하고 팔다리 고정하고 눈 못뜨게? 테이프 붙이는 동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의사쌤 오시고 잠깐 잠들고 일어나실게요~라는 말에 잠듬 수면마취가 인생 처음이였어서 버텨볼려고 했는데 엇 이제 드디어 마취약 들어오나보다! 버텨봐야ㅈ..가 버텨보려고 시도했던 기억의 끝임

수술 중간에 깨버림,,,내 기억상 일단 아픈 건1도 없었고 중간에 뭔갈 준비?하시는 거였던 건지 얼굴에 뭔갈 아무것도 안하고 계셨음
그리고 내가 청포도 스무디 드세요? 같은 쓸데없는 말 블라블라하다가 잠들고 다시깨서 블라블라하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회복실로 가실게요~라는 말에 눈 떠서 내 발로 걸어서 회복실 감

수면마취 덜 깨면 정신하나도 없고 어지럽고 머리아픈데 코도 아프고 막 잠도 비몽사몽한 상태로 안 깨고 그런다는데 나는 멀쩡했음 소주 1병 마신 정도..? 알딸딸도 아니고 술기운 다 깨고 거의 없을 때 정도ㅇㅇ 사실상 몸에 힘만 없었지 거의 멀쩡했음

회복실에 도착하자마자 폰 잡고 친오빠한테 바로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하니까 지금 1층이라고 올라가고 있다 해서 타이밍 굳 ㅇㅋ하고
끊은 뒤에 바로 친구한테 영통해서 자랑(?)하고 옷 갈아입고 로비에서 주의 사항 듣고 약국 가서 내가 약 타고 계산하고 잘 걸어서 호텔까지 감
오빠 역할은 약국 봉지 들어주고 나혼자 길 걷는게 아니라는 거에 쪽팔림 수치 감소하는 정도라 데리러 와달라고 안 했어도 딱히상관 없었을 듯

당일 날 통증은 거의 없었고 코 주먹으로 한대 맞은뒤에 우리한 정도? 코가 묵직한 느낌이라해야하나 그정도 느낌만 있었고
 안벅지 멍 씨게 든 느낌이라 좀 불편한 정도였음

도착해서 죽 먹고 약 먹고 어디서 봤는데 수술 당일 날은 잠을 최대한 적게 자는 게 붓기에 좋대서 새벽 4-5시 쯤에 잠
자는 거 지인짜 불편했음 자는 자세 자체는 ㄱㅊ았는데 입이 너무 뽀짝뺘짝 말라서 본능적으로 코로 숨 쉬려고 시도해서 실패(?) 할 때마다 깨고 체감상 30분마다 눈떠서 물 마심 가습기 얼굴에 쐐면서 자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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