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까다로운놈이고 얼굴에 불평 불만 없이 잘 살아왔는데
3년 전 부터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계속 눈에 거슬려서 손품, 발품 팔아보고 하게되었어
예전에는 성괴 혐오하는 씹선비라 내가 할 줄은 몰랐는데 어찌하다보니 하게되었고
위에 말했다싶이 티나는건 너무 싫어서 원장님께도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고 무보형물에
메부리 깎고 코끝 귀연골하고 비중격으로 올렸는데 어떤거 같아?
근데 에프터사진이 2주차인데 저게 마음에 드는데 붓기 빠질 수록 코끝이 내려오는
느낌이라 약간 걱정되긴해(근데 코끝 붓기가 제일 늦게 빠진대서 그나마 위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