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밟고 지나간것마냥 비주도 1도 없고 걍 복코+돼지코+펑퍼짐한 코 다 갖다 박은 코로 초등학생때부터 코가 못생겨서 스트레스를 받았던것같아
중학교때부터 나는 성인되자마자 코수술할거라고 맨날 그러고 다녔고 실제로 수능 끝나고 바로 코수술 받았엉
수술에 대한 무서움보단 어렸을때부터 코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그냥 하루라도 더 빨리 하고 싶단 생각만 있었던듯 ㅠㅠ
친구가 여름방학에 ㅇㄹㅂ에서 하고 왔는데 너무 예쁜거야 고민도 안하고 그냥 냅다 바로 가서 상담받고 예약 잡고 왔었어 ㅋㅋㅋ
상담도 친절했고 특히 인포 언니가 완전 편하게 대해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
눈보다 코가 덜 아팠고 내가 살성이 좋은편이라 실밥풀때 말곤 아픈건 없었어
모양도 나름 예쁘게 나왔고 지금은 재수술 고민중ㅇ이지만...ㅎㅎ
암튼 전 코에 비하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