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수술했어요
제가 복코가 심한편이어서 친구들사이에서 장난으로 코뚱이 코뚱이 불렸었는데 한살한살 나이 먹어가면서 듣기가 싫더라구요ㅋ
복코 제대로 잡으려고 작년에 상담 돌아다녔고
코 한번건들이면 재수술 많다는말에 제대로 알아보고자 여러군데 상담다녔어요
그러다가 원장님 만났구요ㅋㅋ 경력 많다고는 들었어서 그런가 상담내내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가더라구요 상담시간이 조금 짧았던거 빼고는..?
그래도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좀 의아했을텐데 코모양 잡아주시면서 이렇게하면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해야 매끄럽게 잡히고 복코도 얄쌍하게 잘잡힌다라고 탁탁 잡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좀 하다 올해 1월에 수술했고 지금은 벌써 5월이네요ㅋ
아 재료는 콧대 실리콘에 코끝은 귀연골 써서 높였어요 사진찍거나 거울보면 확실히 복코는 잡힌거같아요 전에 찍었던 사진보면 어떻게 그렇게 지냈나 싶어요ㅋ
아직 1년 안되서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AS기간이 2년이니까 좀더 봐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