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사진 볼때마다 놀랬다는게 무슨 느낌인줄 알겠음..ㅋㅋ
이제 1년을 이 얼굴로 살다보니까 전 사진 볼때마다
나 참 씩씩한 아이였구나.........;;ㅋㅋ이생각 듬 ㅋㅋ
수술전엔 무쌍 눈에 쌍테하고 콧대 쉐딩 겁나치고
화장으로 어찌 커버하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가엽기도하다 ㅠㅠ
그나마 1년 전에라도 정신차려서 대공사 들어간 덕에
지금 1년의 내 모습을 얻을 수 있게 된것같음 ㅋㅋ
요즘은 화장도 오래 걸리지도 않고 진짜 편함 ㅠㅠ
이제 1년 됐는데 트임한것도 안붙었고 콧대도 안내려오고 잘 유지중이라
너무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