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길고양이가 아직 어린데 꼬질꼬질 불쌍하게 있길래 데려다가 키우고 있어 ㅜㅜ 중성화도 너무 늦지 ㅇ낳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잘 알아보진 못 했고 근처 병원이라 방문했는데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금액적인 부분도 합리적인 것 같아서 앞으로는 여기 다닐 것 같아

이번에 새로 입양한 새끼 고양이가 갑자기 밥도 안먹고 놀지고 않고 거품 토를 하길래 바로 데리고 가봤는데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수술을 해도 희망이 없다고 진실되게 말해주심에 너무 믿음직했습니다.

현재 많이 다니는 병원입니다~ 집에 고양이만 4마리라 자주들르게 되는것 같아요 최근엔 막내 수컷고양이 중성화 수술 맡겼었네요
간호사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도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