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좋지 않아 방문했는데, 방사선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3일 만에 폐수종으로 심정지와서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날 판독이 정확했더라면, 아이가 아직 제 곁에 있었을 거란 생각이 하루에도 수없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 병원을 선택해서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후회와 죄책감 속에서 살고 있으며 이곳의 진료 수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고양이 스케일링했는데 가격도 별로 안쎄고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어요!!! 안에 대기하고있으면 음료 드실거냐고 물어봐주시는데 맛있어서 좋고 의사 분도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시는데 너무 만독스러웠습니당 동네병원 중에 제일 좋아요 옛날에 해서 가격이 잘기억안나는데 저정도였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