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둘째 고양이 피부가 찢어졌는데 찢어진 부위가 벌어져서 사람 엄지손톱만하게 속살이보일정도로 구멍이 났어요ㅜㅜ 그래서 마취하고 봉합수술하고 소염항생제 처방 받았습니다. 여기서 십년전에 우리 고양이들 중성화도 했었어요. 그 뒤에 제가 이사를 해서 다른동네병원들 다니다가 다시 아라병원으로 왔는데 여러병원들을 다녀보니 아라원장님이 정말 전문적이시고 깔끔한진료를 하신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비용은 평균정도인것같고 과잉진료 없고 사람에겐 무뚝뚝 댕냥이들에겐 목소리톤 달라지고 상냥하셔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