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안로 16 1층에 위치한 석동물병원 입니다.
중성화수술, 슬개골탈구
월,화,수,금 09:30~19:10, 목 10:00~19:00, 토 09:30~16:00
시설 너무 깔끔라고 포근한 분위기의 병원이었어요 간호사 원 장선생님 모두 너무 친절하셧구 과잉진료도 안하시길래 정말 믿음이 갔습니당 가까운 곳에 다른 병원이 있지만 여기 계속 올 것 같아요 개인병원이라 더 섬세햇어요
병원 시설이 깨끗해보여서 다니던 병원에서 옮긴 첫날 데스크 직원분이 우리 강아지가 많이 짖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좀 덜 눈치보였어요 진드기 진물로 고생해서 주3회 방문 했는데 가격도 다니던 곳보다 저렴해서 만족해요
남자 원장님 설명을 정말 차분하고 해주시고 꼼꼼하게 봐주셨고 우리애가 워낙 소심하고 엄살이 심한 스타일인데 여기서는 다행히 진료를 얌전히 받아서 계속 재방문하고 있어 데스크 간호사분도 친절하시고 병원이 청결함
3년전이였어요.
저희강아지가 갑자기 엄청나게 살이 빠지고 힘이없어서 집근처여서 방문함
방문시 점심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금방 봐줄테니 잠시 기다리라고함 그래서 앞에 의자에 안자서 한 30분 정도 기다리고 진료 들어갔는데 다짜고짜 이제 피검사를 해야된데요.
피검사 하기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뭐 기본적인 진료 체중등 전혀 만지지도 않음 그렇게 10초만에 진료가 끝나고 진료비 내고 나옴.
지금 저희강아지는 다른병원에서 치료받다 하늘나라 갔는데 그때 딱 봐도 체중이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을텐데 그딴식으로 아무소견도 없이 만지지도 않고 피검사 안하먄 못봐준다 라는 장사꾼 마인드로 진료 봐야됬나 싶어요. 쫌 체중이 심각하게 말랐다 정도로 말해주던가. 진짜 개 역겹습니다.
근처사는데 몇번 어느 여자분이랑 술취해서 만지면서 돌아다니는것도 몇번 봤는데 인테리어만 휘향찬란하게 바꿔놓고 본인돈욕심 때문에 몇마리 강아지가 제때 진료못받았을지 생각하면 저라면 죄책감에 잠 못잘듯... 뭐 그런 죄책감 책임감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