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상태가 안좋아서 급하게 지인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첫 방문을 했습니다
검사 후 상태를 설명해주시고는 당일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당일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직원분들 원장님 다들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라 걱정했는데 마취도 금방 깼고 회복도 잘되어서 지금은 다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성화로 유명해서 고양이 여아 데리고 내원했어요
상담 중에 뭐 물어봤는데 큰 목소리로 막 뭐라하셨던 기억이 있었어서 상담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어요
그래도 저희 애 복부 봉합은 이쁘게 해주셔서 지금은 티도 안납니다

여기 병원 원장님이 TNR 수술을 오래 하신 분이셔서
손도 빠르고 아이들 회복력이 좋다는 소문에
멀어도 첫째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암컷인데도 불구하고 오전 수술 후 오후부터
밥도 먹기시작하며
수술부위 핥으면 안되니 고양이는 넥카라를 해야하는데
코팅이 다 되어있어 안해도 된다하셔서
넥카라 스트레스도 없고, 실도 녹는실이여서
재방문도 필요 없었습니다.
이틀차부터는 너무 잘 움직였고 3일차에는 뛰어다녀서
제가 붙잡고다녔네요...

둘째도 당연히 여기로 재방문했고
다 동일했으며 둘째는 수술 후 차에 타자마자
이동장에서부터 움직여서
제가 불안불안...
아프지도 않은건지 너무 잘 먹고 잘 움직였어요.
감사합니다

의사쌤들 실력은 너무 훌륭하시지만
아무래도 병원시설은 조금 노후되어보였어요
저는 추가검사도 했기때문에 금액이 조금 더 나왔는걸로 알아요.

중성화 수술로 유명해서 방문했었음
엄청 친절하다는 느낌은 안 받았고 그냥저냥임
수술 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셨고 수술한지 8년지난 지금 아무런 후유증 없이 잘 지내고 있음. 건물도 리모델링해서 많이 깔끔해진듯

30만원 전후 비용으로 주사접종이랑 귀에 진드기 있는 거 발견하고 치료하고 약도 받았었음
원장님 친절하시고 따로 검사같은 거 강요없었음
산책할 때 풀숲같은데에 못들어가게하고 목욕할 때 귀에 물들어가지않게하는 거 강조해주심

아기 미세한 알러지 문제로 방문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전문성이 있으신지는 판단하지 못했지만 시설도 좋고 선생님께서 친절하신 것 같았음. 과잉진료도 없고 분위기도 괜찮았음. 이 주변 살면 재방문 하고 싶음.

피검사 받고 싶지 않으면 안받아도 된다고 그래서, 조금 황당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찾아보니 피검사 비용이 8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 집 고양이 보고 예민하다 그래서 기분 나빴어요.
어떻게 수술한건지 배가 푹 파였고, 집에 와서도 엄청 아파했습니다.
잘 회복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