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늦게 급하게 검색해보고 가게 된 병원이였는대요 24시에 리뷰도 비싸다는 의견 많아서 걱정했는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어요!!

두번 방문했었는대
첫번째 방문당시 봐주셨던 원장님과 두번째 방문당시 봤던 원장님이랑은 다른분이였는대
두분 다 너무 친절하셨고 많이 신경써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아지가 초코과자를 먹어버렸는데 저녁시간이라 24시라 데리고 갔었는데 여자수의사님 예쁘고 친절하셨어요
과잉진료있다는 후기봤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설명 잘해주시고 무조건 이거저거 다 해야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선택지 주면서 의사 물어면서 처치 진행했고 다행이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병원에 강아지냄새가 너무 심하고 바닥에 강아지 소변도 오랫동안 안치운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야간 응급때는 재방문 할 의사 있어요

24시라 언제든 갈 수 있어서 편함
그만큼 가격은 비싼편
2번 방광결석수술했는데
두번다 같은 외과선생님으로
굉장히 친절하심
그런데 여러 전문의 선생님이 있다보니
그 선생님 스캐줄에 맞춰서 상담, 수술, 사후관리해야하는 단점이있음
그래고 아직까지 잘 이용하고 있고 고양이도 건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