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끝나고도 집에서 어떻게 케어해야 하는지 메모랑 약 먹는 방법을 적어 주셨고, 만약 밤에 상태가 이상하면 바로 전화 달라고 하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다음날에는 상태 확인 문자가 와서 “컨디션 어떠세요?”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그냥 진료로 끝나는 병원이 아니라, 경과까지 챙기는 병원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4년 전인가 그쯤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러 갔었음 수컷이지만 그럼에도 타 병원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했고 오래된 병원이라 숙련도도 높어 보였음 원장님도 괜찮으셨고 수술도 간단하게 잘 마무리

강아지 발톱이 빠지는 바람에 급한대로 제일 가까워서 갔던 병원이였는대요!

시설이 약간 노후? 됬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원장님 되게 친절하셨고 처지도 아주 빠르게 잘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원래 다니던 병원이 있어서 재방문은 하지 않을꺼같아요!

남구에서 이사갔어도 여기밖에 안다녀요 늘 진료봐주실때 생식기, 귀 발톱 털 다 확인해주시고 이름기억해주시고 우리 강쥐 많이 칭찬해주셔요 ㅋㅋ 오랫동안 터줏대감으로 있으신데는 다 이유가 있음다 ! 견주분들 다덜 가세요

친구 추천으로 우리 강아지 중성화 수술 했는데 첫 강아지라ㅜ 여러 걱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는데 모든 질문에 답변도 잘해주시고 강아지 대할때도 엄청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은 곳! 초코가 아파서 한번씩 갈때마다 잘 챙겨줘서 좋음

강아지 처음 키울 때 애가 절뚝거리길래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간 적이 있음
근데 강아지 골다공증이라 해서 해당 약 처방받고 그것만 먹였어요
근데 별 효괴가 없길래 다른 병원갔더니 전형적인 소형견 슬개골탈구ㅜ
좋게 말해서 시니컬하시고 정성스러운 느낌은 없음
흔한 질병으로 약 처방만 받으러 가기에는 가성비 좋은 곳

시니컬한 원장님이 필요한 말만 해주십니다. 과잉진료 없고 딱 필요한 검사만 해주시고 검사비도 많이 빼주십니다. 뒷쪽 골목으로 가면 주차장이 따로 있어 주차도 편합니다.
평일에도 대기가 있는편, 인포직원분은 친절합니다.

요기서 중성화수술이랑 단순 질병일때 항상 여기로 갔엇는데 여의사분께서 초음파는 이제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그치만 눈에보이는 질병들 진료하기엔 거의 약값만 받는느낌이라 꼭 여기로 가게되요 진짜 이런곳 없어요 그냥 의사선생님께서 봉사로 하시는수준으로 비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꼼꼼히 봐주세요

심장사상충 약 바르러 병원에 갔네요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가격도 싸고 좋습니다 고양이가 4살 인데 어렸을때부터 갔던 병원 입니다 중성화 수술도 여기서 했습니다 실력도 좋으세요 ㅎ 시설도 좋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21년 8월에 10개월 된 포메라니안 중성화수술했는데 무난하게 수술 잘 했습니다. 여자의사선생님이 실력이 좋으셔서 진짜 수술은 5분만에 끝났어요. 가성비 좋기로 이미 소문 나 있고 평일에도 대기 있어요. 저도 그 이후에 또 예방접종하러 방문했습니다.

여긴 딱 가성비 좋은 곳이에요 ㅋㅋ
적당한 서비스, 적당히 기대하면
실망도 없는 느낌
정성은 그닥 없고 찐 가성비 좋은 곳
친절함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럼 만족하실듯요ㅎㅎㅎㅎ
부부라 남편분은 따로 딴 병원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