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컨디션 저하와 코감기 증상으로 방문했습니다 .
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이전엔 친절하고 동뭉 친화적이라 느꼈지만 재방문시 데스크 직원과 의사분 모두 그전보다 덜 친절하다고 느낌 .

또한 증상에 대한 설명이 적고 그냥 감기라고만 설명 해주셔서 직접 증상에 대한 질문을 함

가격은 적당하다고 판단

원장님이 몇분 계셨는데
(남자원장님 두 분과  여자원장님 한 분께 치료 및 상담경험 있습니다)

그 대표로 보이시는 남자원장님(이름은 모르겠고, 제일 연장자로 보임) 비추합니다.
정말 당연한 말씀만 간결하게 해주시고 진료나 치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비용에 대한 설명도 없으시고
고양이가 밥을 갑자기 안먹어서 간건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기초검사(체온검사) 조차 하지않으심.
보호자의 설명만 듣고 진단내리심.  진단: 며칠 더 지켜봐라.
갈때마다 이런식이라 수의사 썜들 여러명 출근 하셨을땐 이 분한테 진료 안받아요.


다른 남자 원장님 (비교적 젊으심 30-40대) 이 분은 친절하시고 꼼꼼히 봐주십니다.
비용설명도 해주시고 차트 기록도 다른분들에 비해 꼼꼼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간진료 때는 야간할증에 대한 설명도 잘 해주셔서 비용이 추가되었음에도 흔쾌히 내었어요.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안계시는것같은? 여자 수의사쌤도 친절하시고 목소리 크고 유쾌하셨음
설명을 잘해주시고 이상증세에 대한 원인을 같이 찾아주시려 노력하셨어요.
계속 이분께 진료 받고싶었는데 지금은 안계시는지 안보이더라구요.

가격은 보통인 것 같구
데스크쌤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시긴한데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약처방 나오면 약을 언제 먹여라 라던지 그런 설명들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나중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대답해주십니다.

1 데스크 쌤들 친절하시고, 동물 친화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강아지랑 고양이들 상주하는데 엄청 동물을 사랑하시는구나 느껴짐
2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확실히 경력이 있어보이심, 진료할때 설명 잘해주시고, 궁금한거 여쭤보면 근거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씀해주심
병원분위기 편안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