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주기로 백신 맞으러 오라고 연락이 오네요. 저희 애들이 주사 맞는걸 잘하는지, 소리 안내고 아주 잘 맞았습니다. 고양이들이라서 자세하게 보긴 어려워서 주사만 맞추고 바로 나왔습니다. 하루 정도 종일 잠만 자더니, 이제 펄펄 뛰어다니네요^^

우리 아기 고양이들 여기서 중성화 시켰어요. 애들이 따뜻한곳에서 지내서 그런지, 발정기가 정말 빨리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여기서 중성화 잘 마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원장님이 처음에 새끼 고양이 들고왔을때 고양이에 대한 상담을 오래 해주셨습니다. 몸 키로수가 3키로 이상이었던가? 그 이상이여야지 중성화 수술 진행가능하다고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