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비용이 생각이 안나네요. 저렴하진 않지만 비싸지도 않았어요. 과잉진료는 없고 여의사선생님이 직접 고양이도 키우고 계신만큼 고양이 이해도가 높고 조용하게 진료받을수있어요. 스케이션에 계신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예민한 고양이라 병원에서 좀 사고를 쳤는데도 불편한 내색 없이 잘 봐주셨어요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입니다! 강아지 친구들이 없어서 좋아요.((어 후기 보니까 강아쥐 친구들도 가끔 오나봐요)) 예약제지만 앞에 분 상담이 길어지면 대기시간이 있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니면 대부분 바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송곳니 하나가 반토막 나서 수술했는데 67만 원 들었고 카페 찾아보니 다른 병원도 검사비용이랑 하면 비슷비슷했던 거 같아요:)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집이랑 가까워서 항상 여기로 오고 있습니다.

푸들이기 관잘에 문제가 생긴건지 잘 걷질 못하길래 저번달에 병원 데려갔었어요 보니까 나이들어서그렇다고 해서 많이 속상 ㅠㅠㅠ 그래두 병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기 강력추천합니다

제가 자주다니던 병원이에요 한달전에 연고처방하러 또 갔었는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병원이 쾌적하더라구요 보니까 요근래 방문하는 강아지들이 더 늘었더라구요 아마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나 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저희 고양이들이 매우 좋아해서 항상 가는 곳이에요 원장 선생님뿐만 아니라 데스크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고양이 너무 좋아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안심이 돼요 예민한 애들이 진료보러 들어가서 한마디도 안하고 안겨있다가 나오는게 신기했어용 ㅇ.ㅇ 너무 믿을만한 병원 같아서 여기만 갑니다

선생님 친절하시고 데스크분들도 좋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긴 편입니다.
비용은 분당 대비 평범하지만 개인병원치고 다른 병원들보단 비싼편이에요.
상담도 자세하시고 정말 친절하셔서 좋지만 다른 병원이랑 의견이 너무 갈려서 재방문은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