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가면 아무래도 추가비용이 붙지만 여러모로 가격이 있어 합리적입니다 . 구토조치를 한 적이 있는데 다른 곳은 20~30만 사이도 나온다는데 여긴 생각보다 덜 들옸어요. 과잉진료도 안 하고 강아지를 귀여워해 주시는 여선생님이 계셔서 계속 가고 싶습니다

의사선생님 정말 친절하시고~~ 카톡으로도 문의 받아주시고 넘 든든해요
저희 강아지도 귀여워해주시는게 느껴지고 ㅎㅎㅎ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 완치가 안된다는건 슬프지만 선생님이 많이 신경써주셔서 조금 위안이되네요 ㅠㅜ 항상 감사합니당

암 진료만 받았고 사실 목에 단순한 암이 걸렸다 하셔서 수술까지 진행했지만 암 진단이 잘못되었긴 해 하지만 강아지 구조상 암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 병원은 전국에 없지 뭐… 어쩔 수 없다 생각해.. 늦게 발견해서 다른 수술도 하려고 했지만 늦었고 이제 강아지 옆만 지켜줘야지

일단 사는 동네가 아니라 급하게 병원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앙 !! 일단 계신 직원분들이랑 의사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설명도 세세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집근처가 아니라 자주 방문은 어렵지만 그래도 기회가 됰다면 방문의사 있습니다 !!

고양이 이마에 갑자기 땜빵이 생겨서 갔었습니다. 원장님이랑 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셨고 주말에 갔었고 대기 3팀 정도 있었습니다. 저희 고양이 순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소독약도 필요한만큼만 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밤늦게 고양이 뭉친 털 잘라주다가 좋지 못한 부분이 같이 살짝 잘려서 급하게 밤에 하는 병원 찾아갔습니다
일단 고양이 진료실 있어서 좋아여 그리구 강아지 응급도 많이 오더라구요
대기는 길긴했는데 상처 보시더니 살짝 베인 정도라 소독하고 연고만 바르면 된다고 하셨어요
야간비용은 안받으시고 치료 비용만 받으셨는데 꼼꼼히 봐주시고 친절하시고 일생기면 담에 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