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태어났을때부터 쭈욱 다녔던 곳이라
과잉진료없고, 꾸준히 봐왔던 선생님이신데
건대에 출강하시고 병원 진료 다니는 아가들 이름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는 분이심.
처음엔 아가들 주사 놓을때도 아플까바 땀 삐질삐질 흘리시면서 애쓰셨는데 이제
우리 아가 노견되는 모습까지 보시면서 치매약 처방해주셨음.. 같이 맘 아파하시면서 영양제도 챙겨주셨음. 수술은 여기 병원에서 안해주시고 주로 2차 병원이나 합리적으로 수술해주는 병원 추천해주시고 수술 전문적으로 가격적으로 잘 하는 병원 소개해주셔서 미리 전화해서 잘 부탁한다고 얘기해주심. 여기서 우리 아가 둘이나 무지개 다리 보내기 전에 인사도 하고 2차병원 가지말고 함께 시간 보내시라고 조언도 받았었었는데 그때 그 말씀이 정말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함.
과잉진료없고, 꾸준히 봐왔던 선생님이신데
건대에 출강하시고 병원 진료 다니는 아가들 이름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시는 분이심.
처음엔 아가들 주사 놓을때도 아플까바 땀 삐질삐질 흘리시면서 애쓰셨는데 이제
우리 아가 노견되는 모습까지 보시면서 치매약 처방해주셨음.. 같이 맘 아파하시면서 영양제도 챙겨주셨음. 수술은 여기 병원에서 안해주시고 주로 2차 병원이나 합리적으로 수술해주는 병원 추천해주시고 수술 전문적으로 가격적으로 잘 하는 병원 소개해주셔서 미리 전화해서 잘 부탁한다고 얘기해주심. 여기서 우리 아가 둘이나 무지개 다리 보내기 전에 인사도 하고 2차병원 가지말고 함께 시간 보내시라고 조언도 받았었었는데 그때 그 말씀이 정말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