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갑자기 강아지가 못걷고 밥도못먹고 하루만에 체중이 500그램 이상 빠져서 이병원에 입원했어요 원래 동네 작은동물병원갔다가 오진해서 까딱하면 하늘나라갈수도있었는데 이병원으로 가서 바로 급성장염 진단내려주셔서 입원하고 3일이따가 건강해져서 퇴원했네요 아직도 감사해요..

주사 맞추러 갔다가 중성화 시킬 시기도 되서 언제쯤 시켜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한쪽 고환이 없다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셨음. 말도 안되는 소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바로 다른병원 갔는데 바로 눈으로 확인시켜주시고 깔끔한 수술 시켜주셨음. 애 소중한걸로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 병원 다시는 가지 않음.

고양이 신부전증으로 급하게 입원을 해야해서 가까운 24시 병원인 지구촌 병원으로 갔고 7일정도 입원해있었는데 담당 선생님이 매일 수치 관련 전화도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며 고양이에게도 잘해주어 만족했다.

우리집 강아지가 심장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치료 등 받고 지금 매달 심장약 처방을 받고있습니다.

병원은 이전을 해서 그런지 전보다 시설이 훨씬 좋아지고 의사선생님도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만 너무 친절해요..!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전 절제술 시행했습니다.
상태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잘 회복되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설도 꽤나 크고 전문적이어 보였고 병문안 가능 시간도 있어서 입원기간동안 병문안갓어요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가서 진료받고 입원했어요
여러가지 피검사등 검사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수술은 하지 않고 약물치료만 했는데도 이정도 금액이라 근데 디씨도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느꼈던 친절도는 중간정도였습니다

강아지가 허리 다쳐서 수술하게 되었는데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병원이 늦게까지 연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수술전문 선생님도 계셔서 강아지 수술 잘마치고 회복도 잘되어서 지금은 아무문제없이 잘 걸어다녀요 간호사쌤도 친절하고 수술하고 난뒤 입원해있을때 매일 사진찍어서 보내주셨어요

고양이가 높은곳에서 떨어져 골절되었는데 동네병원에서는 치료불가하여 방문했습니다.
외과전문 선생님께서 전문적인 수술은 물론 반려묘의 고통까지 생각해 적절한 약물까지 처방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그 외에도 동네병원에서 치료가 안될때마다 방문하면 완치되어서 믿고갑니다!!

이상하게 힘이 없고 기침을 하는거 같아가지고 동물병원에 대리고 갔는데 알러지가 심하다고 하셔가지고 검사 받고 처방 받고 나와서 푹 쉬게 해주었습니다 ㅠㅠ 이러는 경우는 처음이라 훨씬 더 큰 병일까 걱정 많았는데 다행이었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애기가 5살 맞아서 첫 건강검진을 진행차 지구촌 동물병원 첫 방문 병원도 상쾌하고 쾌적깨끗함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주말이라 그런지 예약을 받지않아서 대기 좀 했지만 건강검진도 꼼꼼히해주시고 결과도 친절히 잘 설명해주셔서 그 후로도 피부병 치료로 재방문중

노견이었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게 돼서 방문했고 검사해보니 간 췌장 여기저기 다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거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약물넣고 입원시키고 그랬는데 결국 치료를 포기하고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병원의 잘못은 전혀 없구요. 17살이았어서 본인의 명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원장님도 간호사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비용은 솔직히 쩗은 시간에 계속 들어가서 합리적이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환절기라 그런건지 저희 애기가 요새 기침을 자주하고 콧물이 계속 나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가까운 병원 방문했었는데 친절한 수의사분께서 맞아주셨습니다 알러지라고 하더라구요.... 검사를 해보니 알게됐어요 관리잘해야겟습니다ㅠ

애기미용하는병원인데 미용을 너무 귀엽게잘해주세요 :) 아직 병명으로 가본적은 없는데 예전부터 다니는곳이라 가족 친척 다 여기로 다녀요ㅎㅎ 친척네  강아지는 심장이 안좋아서  꾸준히  다니는중인ㄷㅐ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몇년째 다니고 있는 병원.
무엇보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24시간 연중무휴라서 너무 안심되는 것이 특장점.

폐수종으로 새벽에 갔는데 바로 엑스레이 찍고 설명해주시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 말씀해주시면서 부작용도 잘 말씀해주심.
며칠 입원했는데 아침마다 전화주셔서 상태 말씀해주심.
입원비는 하루에 9만원으로 알고 있음.
그런데 폐수종이라서 산소치료비가 비쌌고,
약도 심장약, 신장약 두 가지라서 넉넉잡아 하루 약값 만원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음.
그리고 금액에 대한 부분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음.

심장 전문 원장님 계셔서 앞으로도 계속 다닐 생각임.

가격 합리적으로 책정해주시고, 24시간이고 2차병원으로 유명함
그런데 윗글 말처럼 갈때마다 대기가 항상 긴편임
내가 있었을때 계신 선생님이 지금은 안계신걸로 아는데
수술 관련해서도 그렇고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주변인들이 키우는 반려견 아프다 그러면 여기를  먼저 추천해 주곤 함

선생님들 직원등 친절하고 규모가 있어서 이것저것 다 되는건 좋은데, 항상 대기시간이 길고 선생님도 피곤에 찌들어 보임. 입원실과 처치실이 한공간에 있어서 입원한 냥이들이 눈 앞에서 다른낭이 시술하는걸 보고 있어야 함. 우리 냥이도 입원 한번 하고 나올때마다 멘탈 나가있음. 그래도 중형 병원중엔 저렴한 편이라 근처에 이만한 병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