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광염때문에 방문했고, 초음파랑 주사 치료 약 처방까지 해서 7만원 정도 나왔음
장점은 시간 상관없이 방문 가능해서 직장인들이 아이들 케어하기에 좋은듯 그리고 은평구 내 타 유명 병원들에 비해 대기를 많이 안해도 돼서 고양이가 대기하는거 힘들어하는데 부담이 덜함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거랑 초음파랑 주사 등의 간단한 처치도 애를 데리고 들어가서 따로 하고 나오는 점이 좀 별로인듯

강아지가 미용하다가 눈꺼풀이 잘려서 급하게 왔는데 노견이기도 했지만 처방비용이 너무 비쌌습니다. 사실 아직도 바가지 같긴 한데 말씀대로 저희 강아지가 노화이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검사를 많이 받을 수밖에 없어 비용이 많이 청구된 거 같긴 하네요

24시 병원인지라 냥이가 아플 때 언제든지 가서 진료 받을 수 있고, 2차 병원이여서 검사 자체의 퀄리티도 보장되고 있기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냥이가 호흡기가 원래 안 좋은데 개구호흡을 심하게 하여
급하게 가서 검사 받았습니다.
우선 열이 나는 것을 확인 후 엑스레이를 찍고나서
보호자가 진료와 검사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
가격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데
저는 걱정되는 마음에 추가적으로 금액을 들여
검사한 거라 비용은 괜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병원 내에 거주하는 고양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 냥이가 겁쟁이라 켄넬에 얼음이 되서 있을 때
간호사 분들께서 계속 상태 확인 해주시고
앞으로도 냥이들이 아프면 여기서 진료받을 생각입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엄청 토하고 그래서 걱정되서 갔는데 엑스레이 먼저 찍어보시더니 약간 변비기가 있다고 ㅜㅜ
선생님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과도한 건 안 권하시고 좋아요 차전자피 처방해주셨는데 먹이기 힘들거라면서 안내도 해주시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