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많이 예민한데 조심스럽게 다뤄주셔서 아이도많이 놀라지 않고 맘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음. 가격은 타병원에 비해 조금 비싼 편! 증상 꼼꼼하게 봐주시고, 집 가서 보호자가 어떻게 하면 될지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음

이번에 시바견 한 마리를 부모님이 데려오셨는데 애가 뭘 먹기만 하면 설사를 계속 하더라고...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병원 갔는데 애가 장이 약한데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있고, 덜 씹고 삼킨다는 거야... 아직 어리니까 지금 습관 개선해야한다고 방법 좀 알려주시고 약 처방 받아옴...

진짜 애완동물 처음 키워보는데 위장약 설사약 처방 받고 10만원??? 이거 말 안된다고 생각함 진짜... 너무 비싸다...

아 그리고 시설은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공간이 그리 크지는 않은 것뿐이지 청결함.
진짜 반려동물 보험이 이래서 필수구나...

상당히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우리 멍멍이지만 매번 신경도 많이 써주시구 잘 해주셔서 넘넘 감사함 ㅠㅠ!
글고 여기서 미용하고 오면 애가 그렇게 기분이 나빠해하지 않아서
진짜 얼마나 신경을 써주시는지 느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