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데려오규 얼마 안있어서 귀 긁길래 걱정되서 집근처 24시 찾아서 가게된 병원
진드기 약은 잘 들었으나 수의사분 경험이 좀 부족해보이셨고... 맨날 오게끔 유도하는거 같았음
뭔가 신뢰도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었고, 치료를 빨리 끝내려는거보단 지출을 유도하는 거 같아 병원 옮김

14살 애기가 심장병을 앓고 있었어요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24시 병원을 찾았고 산소방 들어가자마자 안정 찾고 괜찮아져서 몇달 잘 지냈다가 또 안좋아져 새벽에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산소방 산소도 최대로 해주시고 계속 사진 동영상 보내주시면서 아이가 어떤지 체크해주셨고 마지막 갈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이놈의 자석이...ㅜㅜ 저 안보는 사이에 빵이랑 저 먹던 과자를 먹었어
그래서 초코가 살짝 들어간거라 진짜 너무 놀라가지고
늦은 시간에도 하는 곳이라 급히 간 곳인데
진료를 잘 봐주시긴 했음 아무래도 야간진료라 가격이 있긴 함

고양이가 발작을일으켜서 갔는데 설명도없이 주사맞히고 통보해버리고 자세하게 설명도 안해줌.. 다른병원에서는 미리말해주고 진정시키느라 맞춘다 이런식이라도 설명해주는데 여긴 배짱…그뒤로 대표원장한테만 가긴하는데 페이닥터들많아서 대표원장한테만가세요

동네에 24시간 병원이 여기 뿐이라 퇴근 후에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자주 가고 있어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웨이팅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에요. 24시간 병원 특성상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긴 한데, 갈 때마다 꼼꼼히 봐주셔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