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키우던 개가 동물 뼈를 먹어서 데리고 갔어요. 금액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동물병원은 다 비싸더라고요.. 괜히 걱정되서 약도 먹이고 엑스레이도 찍고 난리쳣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병원 청결하고 친절해요.

우리 댕댕이 자꾸 앞다리를 절어서 병원 3곳이나 갔는데 어디는 산책 많이 해서 생긴 근육통이다/ 괜찮다는 말만 들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다리를 계속 절고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씨엘에  갔는데 바로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된다고 하시고 처방해주신 약 먹으니까 금방 괜찮아 지더라구요!! 수의사 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테크니션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세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