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 붙어 있는 동물병원이라 일단 신기했음... 들어갔더니 키오스크도 있고 직원분도 상주해 계신 것 같아서 진료 예약하는 것도 편했고 원장님이 동물을 좋아하시고 친절하신 게 눈에 보여서 편하게 맡길 수 있었음! 우리 애가 이제 노령에 가까워져서 검진 자주 받으려고ㅠㅠ

이번에 예방접종하러 방문해봄 시설도 나쁘지
않고 가까워서 갈만함
원장님이 동물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지고 잘 다뤄주시더라구
막 엄청 친절하시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친절도 아님
딱 적당한득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음

뭘 잘못먹었는지 갑자기 켁켁거리는 소리내서 방문했었음.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가봄. 포메라서 협착증인가 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함. 자주 검진 받는걸 추천해주심. 날추워져서 건조했나봄ㅠ 과잉진료도 없고 딱 필요한 검진만 해주셔서 감사했음. 나온김에 산책 하고 가려고 급하게 하네스 사려했는데 종류도 별로 없었지만 너무 비쌌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