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호텔 다녀온 후 애가 혈뇨만 누고 소변을 못 아파하길래 야간진료 받으러 갔어요 일단 주사로 방광에 꼽아서 소변 다빼고 생식기에 얇은관으로 확인을 했는데 그 관이 통과가 안되고 밀리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고 막혀있다고 하길래 일단 다시 집 데리고 가고 그다음날 방문 다시 해달래서 갔고 입원을 해야된다길래 입원시키고 수의사님이 입원하는 동안 엄청 고생해주셨어요 ㅠㅠ완치 제대로 하고 퇴원했고 관리 너무 잘 해주셨어용

야간에 문연곳중 가장 가까워서 방문함. 야간원장분 잘 못보시는거같아요 그때그때 다른분이시겠지만.. 믿음이안가 검사만 하고 나옴. 내가 보기엔 이검사 이검사 택해서 해야할거같은데 생뚱맞게 엑스레이만 찍고 별 문제없는데요 라고함 담날 원래병원가니 내 말이 맞았엇어요

아가가 자꾸 거위소리를 내서 다녀왔어요!!
우선 선생님도 직원분도 너무 친절해서 맘폄히 이것저것 물어볼수있었고 사진 찍을때도 조심조심히 찍어주셔서 안심되었습니다 24시여서 응급상황시에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나요

24시 병원이라서 좋아요. 대신 야간에 가시면 선생님이 많이 안계셔서 대기 좀 길었습니다. 주차공간 따로있고 병원 2층에 위치하고 규모도 큽니다. 큰 수술이나 ct등 다양한 장비들 많아서 큰 수술할때 2번 다 여기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