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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외모때문에 너무스트레스 받아요 ㅡㅡ(광대봐주세요!!!)

thfl
작성 08.02.07 00:47:57 조회 1,348

아 전 첫째 장남입니다.
남자죠.

근데 동생은 얼굴형도 입체적에다가 이목구비도 고칠곳이 마땅히 없죠 ㅡㅡ

전 넓은광대에 코성형하기도 어려운 살얇은 콧대에 콧구멍 보이는... 그런코라지요...ㅠㅠ

얼마전 성형외과에 다른부위를 상담받으러 갔는데

의사가 그러는 겁니다. 넌 다른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광대를 해야 한다고 .. 근데 비용이 800이더군요?
너무 비싸단 식으로 이야기 했더니..
"그런식으로 그럼 평생 생긴대로 살아라"

이러는거예요!! 와 어이없어서..
제가 광대를 상담하러 온것도 아니였엇는데.. 기분이 무척나빴었죠..

그리고 코를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그때 코 상담결과 비용이 나왔는데
480만원에 4~5시간 걸리는 대?수술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상담원은 코가 흉측하다고 ㅡㅡ
저 그말듣고 충격먹었어요.........정말...

사실 남에게 도촬될때 얼굴이 너무 너부대하게 나와서 어깨도 더 좁아보이고.. 그러는데

그거보고 잘나왔다고 하는애들보면.. 내가 이렇게 생겼나?더 충격에 휩싸이고..

솔직히 수술.. 무서워서 할 엄두가 안나요
코까진 해보겠는데 광대는..

전 앞광대는 푹꺼진편이고 옆광대만 넓거든요

모자쓸때도 광대가 유난히 돋보이고..

옆머리 길렀는데 너 광대때문에 기르지?

진짜 저도 옆머리 안가리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싶어요 ㅠㅠ...

다행?히 제가 턱은 괜찮은데..

광대 .. 어떤가요? 그거 보니깐 뼈를 중간부분 절개해서
밀어넣는 식이던데..

과연 안전한 수술일까요?
솔직히 좀 걱정이예요...

지금 군대도 가야하는지라 2년뒤엔 더 좋은기술이
있겠지만..

현재 현황이란것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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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보톡스 추천이요 ^^ !!!!!!
08-02-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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