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위에 남자분인가? 훈장에다가 닉넴은 파인애플 ;;; 충격이네 ㅋ 저도 21살이거등요? 돈한푼 없는 대학생입니다.학교가 너무 멀어서 알바도 못하구여;그래서 더더욱이 가난한 학생입니다 얼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죽을생각도 했어요 죽기전에 수술이나 해볼까 해서 진짜 형편이 어렵지만 부모님께 또 손을 벌렸습니다. 치아만 벌써 700이 들었고 대학등록금 용돈도 다 부모님께 의존하죠; 어쩔수 없이 제가 이렇게 사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수술비도 장난아니게 나올거에요 한군데 가지곤 해결이 안될거 같아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삽시다
저두 제가 알바 열시미 해서 돈모아서 했어요~알바를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피로가 싸여서 구안와사 까지 왔는데 끝까지 버티면서 돈모았답니다..(주륵!)
열심히 모은다고 모은게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적어서 동네에서 싸게 했어요
집이 돈이 쪼들리는 편이라 제가 돈모아서 할수밖에 없었다는~;;
부모님이 주신 얼굴인데 부모님한테 수술비용을 부담하게 하는것두 왠지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