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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런적 없으세요?

예뻐지고싶어용
작성 05.02.13 11:41:11 조회 1,167

절개로 썽꺼풀을 한지 한달이 넘었네요ㅋ

보는사람들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구하는데

그래두 아직 흉터가 남아서 티가 나잖아요ㅋ

특히 눈깜빡이거나 감을때요ㅋ

제가 찜질방을 자주가는편인데요

거울앞에서 머리를 말리구있는데

옆에서 속닥거리더라구요

한번씩 저를힐끔보면서...-_-

왜쳐다보나 했는데 제가 귀가밝아서그런지ㅋㅋ

쟤수술했다고 기분나쁘게 속닥거리더군요-_-

순간 욱해서-_-...

수술했다고 지껄이네~? 이렇게 대놓고 크게 말하면서

내가 수술한게 죄냐고 내가 하고싶어서했는데

어쩌라고 막따지구왔어요-_-일방적으로...ㅋ

아무말도 안하고 째려보기만 하더군요

더했으면 싸울뻔 했는데 다행이죠ㅋㅋ

이밖에도 밖에나가면 어떤분들은

수술했네요?자연스럽네~~ 이렇게 물어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구..

한편으로는 뒤에서 속닥거리면서 수술했다고

낄낄대는거 볼때면 욱........하죠ㅋㅋㅋ

그렇다구 집에서만 쳐박혀 있을순 없잖아요ㅋ

밖에 돌아다니는게 더 좋다는 말도 있고ㅋ

여러분은 이런경험없으신지모르겠어요~

아직은 티가나서 이런소리를 당연히 듣는거겟지만ㅋ

요즘 너무 예민해졌나봐요ㅋㅋ

누가 쳐다보기만 해도 수술했다고 속닥거리는거같고ㅋ

어제도 버스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학생두명이 제앞으로 와서 힐끔힐끔 보더니

머라고 하는거 같더군요-_-

휴~~ㅠㅠ요놈에 붓기와 흉터는 언제 없어질런지ㅠ

멍같은건 하나두 없구요 라인있잖아요

수술한자국 그게 선명하구요ㅠㅠ

아직은 소세지가 있어서 라인이 커요..ㅠㅠ

친구들은 수술한지 2주만에 보더니

진짜붓기잘빠졌다고 자연스럽다구 하는데

1년후면 아~주 자연스러워지겠죠?

이런경험있으신분들과 함께 동감하고싶어서

한번올려봤습니다ㅋㅋ

수술하신분들 붓기빨리빨리 빼시구요~

모두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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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힘내세요! 저도 그런경헌 여러번 있어요... 전철이나 버스 타고 댕길때!
그런것들 상그리 무시하자고요! 붓기만 빠지면... 정말 자연스러워 질꺼에요!ㅋㅋ
05-02-13 14:27
그그렇군요.정말 열받으실만한...
05-02-13 18:52
정말. 저도 목욕탕에서 머리말리다보면 . 아줌마가 막. 힐끔힐끔 쳐다본다니까요.. ㅡㅡ
05-02-14 16:19
에구.. 님! 절개로 하셨으면 1년정도 갑니다^^ 저도 2년 정도는 죽었다 하고 다니니까 빠지덥디다^^ 걱정 뚝! 다른 집중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05-02-15 21:27
예뻐지니깐 부러워서 그러는 거예요~수술하는건 개인마음인데 뒤에서 쑥덕거려봤자 지네들이 어쩌겠어요??신경쓰지 마세요^^
05-02-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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