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중의 얼큰이입니다.. 우울증올거같구..이미 온거같기도.. 근데 엄마랑 할머니..가족들 말씀하시길.. 특히 할머님... 평생 살면서 몸에 칼안대고 특별한 큰병(암같은)없이 사는게 복중의 큰복인데.. 왜 그렇게 뼈를다잘라내고 그 큰수술을 병이있는것도아닌데 하려고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막 뭐라하는게 아니라 80년넘게 살아보신분으로써의 조언처럼.. 뭐 코재수술까지 해본아해로써 솔직히 몇년이지났지만 코안이 시큰거리고 아픈느낌일때가 있어요(보형물없구여) 작은부위인 코하나해도 이런데 안면하면 어떨까 싶기도하집만.. 하루에 한번 얼굴크단소리는 꼭들으니..얼굴형 감자란얘기..완젼 폭발하게 함..ㅜ 그러니 수술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여..ㅜ
속상해서 푸념 늘어놓습니닷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아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