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있고 직장을 포기할 순 없는데 예뻐지고 싶은마음은 여자라면 누구나 다 갖고 있고, 숨길 수 없는 욕구 아니겠어요? .... 친구들 다 학교다닐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사회생활 일찍한게 부럽다는 친구들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ㅠㅠ
어렸을때부터 숙원(?) 해오던 안면윤곽수술을 하려고 첫 직장에서부터 들었던 적금도 이제 막달을 바라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벌써 부터 고민인게 안면윤곽술하고도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요? 일주일까지는 어뜨케 날짜를 뺄 수 있을거 같은데... 그보다 더 걸린다면 아무래도 찍힐 거 같아서요 ... (눈치눈치) 직장다니면서 성형(눈코말구요^^ 그건 기간을 알아서.. ㅋㅋ 이미 눈/코는 ㅋㅋㅋ) 안면윤곽 해보신 분들.. 날짜조절어찌하셨어요? 마음같아선 확 쿨~하게 사표쓰고 나와서 맘편히 수술하고 싶긴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