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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고민...

anonymous
작성 15.03.14 19:43:12 조회 361

 저는 학생이에요.. 

턱,광대,쌍수,코..과거사진과 완전 달라졌습니다.

정말갸름한턱에 오똑한코 쌍꺼풀진 눈. 성형티가납니다.. 턱광대도 1밀리 깎았는데 이렇게 얼굴형이 바뀔줄 몰랐네요. 

처음사귀는 친구들 마다 쌍수했냐 코했냐 이런거를 되게 공개적으로묻더라구요.. 되게 속상합니다. 소문이 다 퍼질거같아요.. 저를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밝히기도두렵구요..

자신감도 없어진거같아요.. 전으로 그냥 평범했던얼굴로 돌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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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댓글을 남기시고 가세요^^
15-03-14 19:43
어차피 지들도 쌍커플 정도는 다한거 아닌가요?
15-03-14 20:22
요즘에 성형 안한 여자 찾기가 더 힘든 세상인데 당당하게 밝히세요 뭐가 창피한가요 성형한 티 나면 어때요 이쁘면 장땡이지요
15-03-14 20:24
티 나도 이쁜게 더 나아요 기죽을 필요없어요
15-03-14 20:25
남 의식할 필요 있나요 신경쓰지마세ㅛ
15-03-14 22:03
코,눈만 하셨다고 말씀하시면 될것같아요..
궂이 또 물어보지않으면 말씀안하셔도되고..
결국 자연스레 다들 잊혀지고 그렇게 살게되는것같아요..
15-03-15 03:01
괜찮아요 님은 충분히 예뻐요
15-03-15 13:28
댓글들 다 감사해요..댓글 모두 다하나하나 위로가되네여..
댓글분들 좋은하루되시고, 모두 좋은인연만나실수있을거에요
15-03-15 23:43
남들이야 뭐라든 본인만 만족하면 되죠
요즘 성형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끄러운일은 아닌거같어요
15-03-17 20:14
조금 기다려보세요
15-03-29 16:16
남의 눈 저도 의식해서 코하는긔ㅣ 정말 왜했는지 후회도 되고 그래요. 근데 본인이 만족하시는거면 남의 눈 신경안쓰시는긔ㅣ 답인거같아요!ㅠ
15-03-31 13:46
아니에요 성형하셨으니 더 당당해 지셔야죠^^
부러워서 그러는거랍니다~~!!!
15-04-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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