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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드뎌 결심했어요

썬qq 글모음
작성 15.10.06 18:08:18 조회 319

근 10년동안 할까말까 매번 망설이다가 드뎌 가슴확대하기로 맘먹었습니다ㅋㅋ
근데 아직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말려서 그럴땐 결심한게 살짝 흔들리기도 하는데
더 늙기전에 해보고 싶은거하고 스스로 만족할랍니다ㅋㅋ
아~~근데 진짜 아픈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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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0년동안 고민하신거면, 그냥 하세요 ㅠㅠ
망설인 시간이 너무아까워용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성형이 만족도 제일높은 성형이래용 '0'!
15-10-06 18:10
통증이 진짜 장난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수술중에 가장 만족감이 높고 , 비용과 통증대비 본인만족이 높은 수술중 하나이죠
요즘은 무통두 가능해요
15-10-06 20:00
우와.. 부러워요 ㅠㅠ 저는아직 겁나서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 꼭 잘되셔서 만족하실 결과 나오길바래용^^
15-10-11 00:20
전 쌍커풀을 5년을 고민했었는데.....
15-10-11 05:18
요즘 가슴성형보면 당일 퇴원도 가능하고 한것 보니까 많이 아픈건 아닌가봐요. 물론 절개를 하니까 그 부분이 안아플 수는 없겠지만요~
참을만한 정도인듯. 저도 휴가 많이 못내고 수술하는거라서 더 성형외과 코지가슴이라고 당일 퇴원하고 일상복귀 빠르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15-1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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