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해달라고 대놓고 하는거보단 비용때메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지금 가진돈이 얼마 이상으론 힘들단 느낌으로.. 저도 그런 소리 잘못하는데다가 아무래도 얼굴이다 보니 좀 비싸도 그냥 잘하는데서 받자는 주의긴 한데 한번은 정말 비용이 가진돈보다 많아서 고민하니까 처음 부른가격보다 한 50정도 내려갔어요.
일단 요즘 시세를 알구서
요즘은 얼마면 보통하는거같은데에~~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20~30 깍고
성형외과 맨날 그날 무슨 예약금 걸라하잖아요 걍 됬고 일단 알겠다 나오고
한 일주일뒤에 전화해서
원하는날짜 그때쯤 되냐구 하고 그럼 실장이 저번에 말한 가격에 해준다 하잖아요
아 그리고 제가 이사하고 해서 ㅜㅜ 하고나면 택시비랑 나가고 해야되는데
예를 들어 350이면 340에 해주시면 지금 예약금 입금할게요
해서 10정도 더깎고 끝
근데 일단 대면으로 상담받았을때 최대한 많이깍고 나중에 예약할땐 10정도밖에 못깍겠더라구요 전화상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