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가입을 하고 글을 적네요.
성형하기 전에 이 사이트에 와서 한번 글을 봤다면 지금은 달라졌을까요..
요즘 성형 후에 더 많은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여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옳은 선택인가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해지자고 한 선택이 이렇게 사람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리석은 저의 선택을 탓해야죠..
요즘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주저리주저리 글을 올렷네요.
아무튼 모든 분들의 고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