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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수술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작성 21.01.02 20:18:19 조회 532

얼굴 사각턱이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광대도 원래부터 스트레스였는데 다른친구한테 지적받은 후부터 윤곽수술을 받고 싶단 생각을 해왔는데 저희 엄마는 제 고민을 전혀 이해 못하시거든요..
차라리 눈코는 괜찮은데 윤곽수술만은 절대 허락 못한다고 하시는데 왜 반대하시는지 이유를 여쭤보니까 양악수술이랑 윤곽수술이 같은줄 아시고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제가 일단 같은수술은 아니라고 설명드렸더니 그럼 나중에 상담은 같이 가보자고 병원 아주 신중히 선택하라고 다만 무슨 톱으로 수술하고 이런거면 절대 허락 안해주신다 이렇게 결론은 났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좀 막막하네요 윤곽수술 받고싶어서 거의 2년 넘게 고민해왔는데 ㅠㅠ 조언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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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둥근당근
글쓴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제가 부모님이더라도 윤곽은 극구 말릴 것 같아요ㅠㅠ
부작용으로 처짐은 100%인데 리프팅으로도 안돼 나중에는 살을 찢어 피부를 들어올려도(거상)
막을 수 없는 게 윤곽 처짐이라 돈은 수술의 몇십배로 들어가고 몸도 마음도 다 상해
성형어플만 가도 윤곽 부작용으로 죽고 싶다는 사람 한 둘이 아니에요
차라리 건강 잃고 외모라도 얻을 수 있다면 모를까 갸름해 지려고 한 수술인데
얼굴형은 다시 살이 내려와 울퉁불퉁하고 피부는 흐물흐물한데다가
겉잡을 방법까지 없으니 미용적으로도 고민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윤곽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근처에 경락샵이 있다면 돈을 배로 들여서라도 경락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리프팅 비 생각하면 차라리 경락이 훨씬 저렴할 수도 있어요)
21-01-02 20:34
춥네요
[@둥근당근] 이거도 공감이요.. 수술하신 분들중에 살 쳐져서 깎아놓은 라인이 잘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ㅠㅠ
21-01-03 13:44
쓰리런
얼굴형때문에 죽고싶고 너무 우울해해서.. 엄마도 포기하더라고요
21-01-02 20:39
코롱이마
* 비밀글 입니다.
21-01-02 20:50
감자고구망앙
저도 부모님이랑 엄청 싸웠지만 ㅋㅋㅋㅋ 하고싶은 대로 하는 대신 안전한 곳에서 하세요. 저는 윤곽 손품,발품 다 팔아서 정했어요.
21-01-02 23:36
opoopo19
정말 심한거 아니면 말리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01-03 21:55
마이트가이
저도 첫번째 댓글분 말씀을 지지합니다
21-01-04 13:14
뿡뿡빵빵잉
저조 무턱 때문에 앞톡 윤곽 너무 고민인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네요 ㅠㅠ
21-01-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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