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이지만 나름 적당히 큰 눈과 이목구비가 조화로운 덕에 호감형 외모로 살아오긴 했는데...나이는 어쩔 수가 없는 느낌이예요.
40이 다 되도록 무쌍으로 살았으니 이젠 유쌍으로 살아보고 싶은데 막상 겁이 나네요. ㅠㅠ
지금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데 잘못해서 사나운 인상을 얻을까봐..
그래서 더 충분히 알아보고 병원 선택하고 싶어요.
근데 또 시국이..... 저는 지방 사는데 서울로 이리저리 알아보러 다니기도 무서운... 12월 까지 일하고 잠시 쉴 계획인데 그 때 하는게 딱 좋은데 이노무 코로나가 협조를 안 하네요..
코로나 어서 물러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