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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보통 다들 성형을 결심하시는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0909pllm 글모음
작성 20.11.29 22:33:32 조회 384

다들 외모에 조금씩 컴플렉스가 있으실텐데요, 보통 성형을 결심하시는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또 성형을 하기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혹시 그리고 성형을 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성형 후의 자기 모습을 미리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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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마지막말 너무 공감이여ㅜㅜ 성형 후 제 모습을 볼 수만있다면 이렇게 고민 안할텐데요!
저는 특이하게 엄마가 성형 권유 해주셨어요~ 눈 피부가 두터워서 좀 졸린 눈이거든요!
성형 후에 소세지처럼 통통한 눈이될까봐가 제일 걱정되서 선뜻 수술을 못하고 있네요..
20-11-29 22:35
지금 고3인데요 이 얼굴로 이십대를 보낼 생각하니까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요..
못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특출나게 예쁜 얼굴도 아니고
예뻐져서 편하게 살고싶어요
20-11-29 22:37
저는 예전부터 외모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었고
자기비하가 심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수술 권해서 하게되었고
대학교1힉냔때 쌍수했네요 ㅋㅋㅋ
20-11-30 01:12
처음에는 주변에서 듣는 말들이 너무 스트레스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했는데 , 지금 자존감이 높은건 아니지만 그냥 조금만 더 이뻐지면 여기만 이렇게 생기면 이라는 생각으로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이거저거 알아보고있네요..
20-11-30 01:13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사는건데 좀더 예쁘게 살아보고싶다는 마음에 결심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좋은 병원 찾아서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네요ㅎㅎ
20-11-30 02:00
지금보다 나은 모습을 기대하면서 성형 결심을 하는데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제 상상처럼 되지않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20-11-30 04:24
인맥 중요한 직업이라 사람들 계속 만나는데

주변애들 다 해서....안하면 도태되서 어쩔수없이 했네요 ㅠ 전 정치질 땜시 ㅠ
20-11-30 09:57
시기상(?) 성숙해지며 예뻐질 나이는 지났다! 이제 노화다! 싶어서요
20-12-01 23:04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자기만족이 큰 것 같아요! 제 컴플렉스가 하나 없어지면 좋겠고 정말 이뻐질 것 같다라는 생각 같습니다
20-12-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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